기존의 학교 교육은,
지식을 전달하는 사람, 전달받는 사람 모두 수동적으로 참여하게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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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한 적 없거나 배운 적이 없는 문제를 만나면 쉽게 포기하게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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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마주한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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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정답을 구하는 한 가지의 문제 해결 방식에 익숙해진 것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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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풀어야 되기에, 복잡한 문제의 해결을 타인에게 미루기도 해요.
우리가 만들고 싶은 교육은,
모든 참여자가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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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진행해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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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 횟수 줄이기
→ 많은 실패하기 && 다시 시도하기 
모든 참여자가 지식 전달 과정에 참여하고,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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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하지 않고 답 먼저 알려달라고 하는 친구에게는 답을 알려주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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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답'이 아닌, '여러 접근법 중 하나'를 마음 편히 나누는 교육을 만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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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치고 싶은 부분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레고 같은 교육을 만들어요.
서로 협업하면서 우리 주변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경험을 주고자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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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은 결국 우리 사회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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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엔지니어가 되지 않더라도, 누구나 기술을 사용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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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메인 지식과 기술이 만났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를 같이 만들어요. 일상의 문제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같이 풀어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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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권이 불편한 장애인, 노인 분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? (이동권)